친족들에 SK㈜ 329만주 증여 한 최태원 sk 회장 무료 1조

sk 최태원 회장이 친족들에게 sk 주식 329만주를 증여 소식이 실검 1위로 등장했습니다.

주식의 규모는 전체 주식의 4.68%로 무려 1조원에 해당하는 거액입니다.

23일 최회장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 166만주 사촌형인 고 최윤원 가족 49만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윅스 회장 가족에게 83만주를 증여했습니다.

재벌 친족이 좋긴 한가봅니다. 무려 1조원을 증여하다니 그들에게도 큰 금액이 아닌가 하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증여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회장은 20년 동안 친족들이 물신양면으로 경영을 도와 위기를 극복함으로서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분을 증여했다고 말합니다.

최회장의 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도 sk 주식 13만주를 친지들에게 증여했습니다.

친족 경영권의 강화로 보아야 할까요?

물론 지분의 증여됬다고 해서 최태원 회장의 경영권이 흔들리는 일은 없겠지요.

재벌답게 억대가 아닌 조단위 증여인데요.

이걸 듣게되는 우리 서민들의 마음은 어떨지 왠지 찹잡해지는 뉴스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