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슈 황금의 연금술사 2018. 11. 27. 19:48
실제로 일어난 영화 같은 이야기 부산 생활 형제복지원 이야기입니다.1975년부터 1987년까지 일어난 실화인데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당시에 전국 최대의 부랑자 수용시설인 부산 생활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파렴치한 인권 유린 사건입니다. 박정희 정부가 부랑자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1975년 내무부훈령을기초로 하여 부산 생활복지원이 개설되었습니다. 12년동안 국고횡령과 아동 강제 노동력 착취등 말로 하기 힘든 일들이이곳에서 일어났습니다. 1987년 직원들의 구타로 인해 아이가 죽고 35명의 아이들이 집단으로 탈출하면서형제복지원의 현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노숙자, 병자들, 고아들을 심지어는 정상인까지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인권유린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인신매매, 납치,폭행 등 현대시대에는 상상 할수 없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