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의 분신과 카카오 카풀에 대한 시민의 여론은?




카카오 카풀이 논란이 되자 택시업계에서 생계권을 지키고자 호출을 거부하는 등의 파문이 일어났죠.대기업이 서민들을 죽인다는 의견속에 많은 논란을 나았는데요.


택시기사님의 분신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구글 자율주행 택시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혁신의 시대입니다.







생계권을 지키기 위해 어느 분야에서는 뼈아픈 변화가 강요되는 시대이지요. 

다시 한번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겠습니다.




여론은 택시업체보다는 카카오 카풀의 손을 들어주는 쪽으로 보입니다.

특히 일부 택시기사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여성들이 많은것 같으로 보입니다.




승차거부, 불친절, 돌아가기 등 울분이 많이 쌓여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서울에서는 택시 잡는것조차 스트레스이기에 시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는것이죠.







출근시간 카카오택시 호출량이 23만건인데 비해 서울 택시 기사는 7만명이기에 이 수요를감당하기가 힘듭니다.


논지는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것과 24시간 전면 허용해야 한다가 맞서고 있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범죄에 노출됨을 이유로 들고 있으나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카풀 서비스를 본다면 이는 우려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우버마저 물러선 한국시장인데 카카오 카풀은 된다고 하는것이 웃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4차혁명과 혁신이 다가오는 이 시대 합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정부에서는 카카오 카풀을 허용하기 전에 택시기사들에게 다른 일자리와 시간을 충분히 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차혁명 시대 앞으로 이런일이 더욱 자주 있게 될 것 같아 공부하며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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