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여성게임유저 리얼 배틀그라운드. 실제 칼부림

12월 13일 새벽 2시 배틀그라운드 게임 정모에서 23세 여성(A)양이 동갑내기 여성(B)의 어깨와 목 부부을 수차례 칼로 찔러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선릉역 5번출구 인근입니다. 여기 자주 가는곳인데 ㄷㄷㄷㄷㄷ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들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는데요. A 여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 다툼중에 수차례 찔렀다고 하네요.

사건 발생 후 B양은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위독하다고 합니다.

 

A양과 B양은 평소 온라인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자주 즐기다가 실제로 만난것은 이날이 처음이였다고 합니다.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파악중에 있습니다.

평소에 일반 사람이 B양처럼 칼을 가지고 다니고 다니지는 않죠. 앙심이나 원한도 아닌 게임에서 만나 가벼운 사이에서 칼부림이 일어난것은 분노조절 장애로 보입니다.